[먹튀검증소 뉴스] NC 유원상-배재환, 필승조는 힘든데 대안이 없네
NC다이노스가 간신히 연패에서 탈출했다. 팀 창단 최다 연패 기록을 세울 뻔했지만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3대2로 승리하며 최다 연패 타이기록에서 막아냈다.
이날도 타선은 좀처럼 제 몫을 해주지 못했다. 2-2 동점이던 9회 나성범과 재비어 스크럭스의 연속 안타와 박석민의 볼넷으로 무사 만루의 기회를 얻었지만 살리지 못했다. 모창민이 투수 앞 병살타, 노진혁이 삼진으로 물러나는 믿기 힘든 광경이 벌어졌다. 연장 11회 1사후 넥센의 다섯번째 투수 오주원을 상대로 나성범이 솔로포를 터뜨리면 간신히 승리했다.
반대로 불펜은 오랜만에 제 몫을 완벽하게 해줬다. 2군에서 갓 올라온 이민호가 2⅔이닝 무실점으로 큰 역할을 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배재환이 1이닝 무실점, 유원상이 ⅔이닝 무실점으로 경기 후반을 책임졌다.
하지만 걸리는 부분이 있다. 유원상과 배재환이 너무 자주 등판한다는 것이다. 원종현 김진성 임창민 등 기존 필승조가 부진하면서 유원상과 배재환에 대한 의존도가 급격히 높아졌다.
유원상은 NC가 소화한 20경기 중 12경기에 등판했다. 11이닝을 소화했고 12안타 6실점(35자책)-평균자책점 4.09를 찍고 있다. 배재환의 경우도 별반 다르지 않다. 12경기에서 13이닝 15안타 6실점-4.15다.
이런 상황이다보니 잘 던지다가도 갑자기 난조를 보이는 경우가 자주 나타나고 있다. 유원상은 시즌 개막부터 무실점 행진을 계속하다 지난 5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아웃카운트 하나만 잡고 3실점(2자책)으로 무너져 패전투수가 됐다. 8일 두산 베어스전에서도 아웃카운트 하나에 2실점하며 2패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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