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뉴스] 뮌헨, 세비야와 무승부...챔스 4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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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소 뉴스] 뮌헨, 세비야와 무승부...챔스 4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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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소 뉴스] 뮌헨, 세비야와 무승부...챔스 4강 진출 

 

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바이에른 뮌헨이 세비야를 제치고 2017~2018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4강에 올랐다. 

 

바이에른 뮌헨은 11일 밤(현지시각)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세비야와의 UCL 8강 2차전에서 0대0으로 비겼다. 1차전을 2대1로 승리했던 바이에른 뮌헨은 1,2차전 합계 2대1을 기록하며 4강에 진출했다. 최근 8시즌간 7번째 4강 진출이었다. 

 

[먹튀검증소 뉴스] 뮌헨, 세비야와 무승부...챔스 4강 진출 

흐름 싸움 

 

전반 양 팀은 흐름을 주고받았다. 초반은 홈팀 뮌헨이 잡고 나갔다. 1분만에 2선에서 최전방으로 향하는 스루패스를 찔렀다. 레반도프스키가 잡고 치고가기 전 메르카도가 파울로 끊었다. 이어진 하메스의 왼발 프리킥은 골문을 살짝 빗나갔다. 5분에는 로벤이 치고 들어가다가 그대로 슈팅을 때렸다. 골대를 빗나갔다. 6분 오른쪽에서 크로스가 올라왔다. 레반도프스키가 그대로 훌쩍 뛰면서 헤딩슛했다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그러자 이번에는 세비야가 기세를 잡았다. 전반 11분 2선에서 대각선 크로스 패스가 들어갔다. 사라비아가 잡은 뒤 수비수를 제쳤다. 그대로 왼발 슈팅, 골문을 벗어났다. 18분에는 오른쪽에서 나바스가 잡은 뒤 크로스를 올렸다. 2선에서 파고들던 코레아가 그대로 슈팅했지만 정확하지 않았다.  

 

세비야에게 흐름을 내준 뮌헨은 안전제일주의로 경기를 펼쳐나갔다. 무리한 공격보다는 볼을 돌리면서 기회를 엿봤다. 의도적으로 볼소유 시간을 높였다. 실수를 줄이는데 중점을 뒀다.  

 

그러자 세비야도 맞대응했다. 전반 25분 패스를 도릴면서 기회를 만들려고 했다. 전후 좌우 패스를 통해 뮌헨의 수비라인을 흔들었다. 그리고 최전방을 향해 도전적인 패스를 찔렀다. 마지막 순간 에스쿠데로가 슈팅까지 때렸다.  

 

 

[먹튀검증소 뉴스] 뮌헨, 세비야와 무승부...챔스 4강 진출 

 

뮌헨은 밀어내는 수비로 바꿨다. 계속 라인을 끌어올리면서 세비야에게 패스할 공간을 내주지 않으려고 했다. 그리고 볼을 끊어내면 역습으로 나섰다. 31분 하피냐의 크로스가 날카롭게 들어갔다. 레반도프스키가 슈팅하려고 했지만 볼을 때리지 못했다. 33분 코너킥 상황 후 공격에 가담한 훔멜스가 그대로 슈팅을 때렸다. 골문을 살짝 빗나갔다. 

 

전반 막판 뮌헨은 계속 찬스를 잡아나갔다. 로벤이 오른쪽을 흔든 뒤 슈팅을 때렸다. 40분에도 로벤이 오른쪽을 흔든 다음 패스를 찔렀다. 리베리의 슈팅 직전 세비야 수비수가 걷어냈다. 전반 44분에는 마르티네스가 볼을 컨트럴하다가 실수했다. 이를 잡은 세비야가 공격을 펼쳤으나 골로 연결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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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또 공격 

 

후반 바이에른 뮌헨은 이빨을 드러냈다. 계속 공격을 시도했다. 신호탄은 후반 1분 마르티네스의 중거리슈팅이었다. 3분 로벤과 리베리, 하피냐로 패스가 이어졌다. 그리고 크로스가 올라왔다. 레반도프스키가 헤딩했다. 살짝 빗나갔다. 8분에는 뮬러가 슈팅했다. 골키퍼가 쳐냈다.  

 

팀의 차이를 느낄 수 있었다. 바이에른 뮌헨이 더 큰 팀이었다. 모든 면에서 앞섰다. 17분 하메스의 왼발 감아차기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20분과 26분에는 로벤의 슈팅이 나왔지만 골문을 빗나갔다.  

 

그 사이 세비야도 단 한번의 찬스를 만들었다. 후반 14분 프리킥 상황이었다. 코레아가 살짝 돌려놓는 슈팅을 했다. 골대를 때리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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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한 승부사 

 

하인케스 바이에른 뮌헨 감독은 경기를 읽을 줄 알았다. 후반 중반까지 골이 나오지 않았다. 교체를 단행했다. 이제는 안정감에 중점을 뒀다. 목표는 4강 진출이었다. 0대0으로 끝나더라도 4강에 올라갈 수 있었다.  

 

하인케스 감독은 리베리, 레반도프스키, 하피냐를 빼고 바그너와 티아고, 쥘레를 넣었다. 비겨도 상관없다는 심산이었다.  

 

결국 하인케스 감독의 냉정함은 맞아떨어졌다. 바이에른 뮌헨은 그대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최근 8시즌에서 7번 4강에 올라가는 대기록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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