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안첼로티와 재회' 알란, 에버턴 이적 근접 '이적료 350억+@'

나폴리의 미드필더 알란(29)이 에버턴 이적에 근접한 것으로 보인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30일(한국시간) 이탈리아판 ‘스카이스포츠’의 보도를 인용해 “에버턴은 나폴리와 2,500만 유로(약 352억 원)의 이적료에 옵션 300만 유로(약 42억 원)가 포함된 조건으로 알란 영입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알란은 2015년 우디네세를 떠나 나폴리 유니폼을 입었다. 이적과 동시에 중원의 핵심으로 자리매김하며 나폴리가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데 보탬이 됐다. 하지만 올 시즌 젠나로 가투소 감독과 불화설에 더해 출전 시간이 다소 줄어들며 이적 가능성이 흘러 나왔다.

이에 에버턴이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에버턴은 중원에 안정감과 에너지를 더해줄 선수로 알란을 낙점했다. 특히 나폴리를 이끌었던 카를로스 안첼로티 감독이 알란을 원한다는 소식이 들렸다. 이들은 2018-19시즌부터 약 16개월 동안 함께한 경험이 있다.

이어 ‘스카이스포츠’는 “알란은 이미 에버턴과 개인 합의를 마쳤으며 조만간 메디컬테스트를 받기 위해 리버풀로 향할 것이다. 약 2시즌 동안 함께했던 안첼로티 감독과 재회가 임박했다”고 덧붙였다.

프로야구 뉴스

KBO 뉴스

해외축구 뉴스

먹튀검증 뉴스

메이저리그 뉴스

EPL 뉴스

분데스리가 뉴스

먹튀 뉴스

라리가 뉴스

먹튀신고 뉴스

국내축구 뉴스

먹튀사이트 뉴스

스포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