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맨유전 1호골’ 도전-'亞 신기록' 모두 다음으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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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27, 토트넘)의 맨유전 득점 기록은 다음 시즌으로 미뤄졌다.
토트넘은 20일 오전 4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1-1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이로써 승점 1점씩을 추가한 토트넘과 맨유는 각각 8위, 5위를 유지했다.
홈팀 토트넘은 손흥민, 케인을 최전방에 세웠다. 그 아래 라멜라, 베르바인, 시소코, 윙크스를 배치했고, 데비이스, 다이어, 산체스, 오리에가 수비를 지켰다. 골키퍼 장갑은 요리스가 꼈다.
왼쪽 측면에 배치된 손흥민은 전반 초반 중거리 슈팅으로 포문을 열었다. 전반 31분에는 베르바인의 크로스를 헤더슛으로 연결했으나 데헤아 골키퍼의 슈퍼 세이브에 막혀 득점이 무산됐다.
손흥민은 토트넘의 코너킥, 프리킥 전담 키커로 나섰다. 후반 중반에는 프리킥 상황에서 직접 슈팅을 시도했지만 맨유 수비에 막혔다. 이외에도 수차례 공격포인트 사냥에 나섰으나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았다.
그동안 빅클럽 상대로 꾸준히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손흥민이지만 유독 맨유전에서는 침묵했다. 과거 맨유와 맞붙은 9경기에서 1도움이 전부다. 그마저도 토트넘 시절이 아닌 레버쿠젠 시절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기록이다. 이번 맨유전을 포함해 무득점 기록은 10경기로 늘어나게 됐다.
또한 손흥민의 4시즌 연속 EPL 두자릿수 득점 기록도 다음 경기로 미뤄졌다. 손흥민은 2015년 토트넘 이적 후 첫 시즌에 리그 4골을 기록했다. 그 다음 시즌부터 지난 시즌까지 3시즌 연속 두 자릿수 골(14, 12, 12)을 기록 중이다. 올 시즌 리그 9골을 넣은 손흥민이 한 골을 더 추가하면 아시아 선수 최초 ‘EPL 4연속 두 자릿수 골’ 기록을 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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