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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호날두 선발-디발라 벤치’ 유벤투스, 레버쿠젠전 4-3-3 가동

유벤투스가 레버쿠젠을 상대로 4-3-3을 가동한다. 

이과인이 원톱에 서고, 호날두와 베르나르데스키가 측면에 포진한다.

유벤투스는 2일 오전 4시(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에 위치한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레버쿠젠을 상대로 2019-20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2차전 홈경기를 치른다.

경기를 앞두고 유벤투스가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관심을 모았던 호날두의 3톱 파트너는 이과인과 베르나르데스키였다. 전날 공식 기자회견에서 유벤투스의 사리 감독은 “디발라, 호날두, 이과인을 동시에 기용하는 것은 밸런스에 맞지 않다”고 언급한 바 있다. 때문에 디발라는 벤치에서 대기한다.

중원에 케디라, 피야니치, 마투이디가 포진한다. 4백은 콰드라도, 보누치, 데 리흐트, 산드루이고, 골문은 슈체스니가 지킨다. 포메이션은 4-3-3.

레버쿠젠은 아라리오와 폴란트가 투톱에 선다. 데미르바이, 바움가르틀링어, 아랑귀스, 하베르츠가 중원에 포진하고, 4백은 벤델, 스벤 벤더, 타, 라스 벤더이다. 골문은 흐라데키가 지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