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쿠보 골대+데뷔골 무산’ 일본, 파라과이 2-0 제압
해외축구 먹튀검증소 메이저리그 EPL 먹튀검증 분데스리가 먹튀 라리가 먹튀신고 국내축구 먹튀제보
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쿠보 골대+데뷔골 무산’ 일본, 파라과이 2-0 제압
일본이 파라과이를 제압하며 4경기 만에 A매치 승전보를 전했다.
후반 교체 투입된 쿠보 타케후사는 감각적인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에 가로막히며 데뷔골 기회를 놓쳤다.
일본은 5일 오후 7시 20분(한국시간) 일본 가시마의 가시마 사커 스타디움에서 열린 친선전에서 파라과이에 2-0으로 승리했다. 지난 6월 코파 아메리카에서 초청팀 자격으로 출전했지만 2무 1패로 탈락한 일본은 4경기 만에 A매치 승리를 챙겼다.
일본은 곤다 골키퍼를 중심으로 나가토모, 요시다, 토미야스, 사카이의 포백으로 수비라인을 구성했다. 중원에는 시바사키와 하시모토가 위치했고 2선에 나카지마, 미나미노, 도안이 선발로 나섰다. 최전방에는 오사코가 위치했다. 기대주인 쿠보는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원정팀 파라과이는 페르난데스가 골문을 지키고 에스코바르, 고메스, 발부에나, 피리스가 포백으로 나섰다. 로하스와 산체스가 허리에 위치했고 사나브리아, 알미론, 곤살레스가 2선에 위치했다. 사무디오가 원톱으로 나섰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뛰는 발부에나, 알미론 등 핵심 자원들이 눈에 띄었다.
일본이 먼저 선제골을 터트렸다. 전반 23분 나가토모의 크로스가 수비 맞고 굴절된 공을 오사코가 논스톱 왼발 슈팅으로 파라과이 골망을 흔들었다.
분위기를 끌어올린 일본은 추가골을 만들어냈다. 유려한 패스 플레이로 공간을 만들어낸 일본은 전반 30분 미나미노가 사카이의 크로스를 받아 가볍게 득점을 올렸다.
양 팀은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를 가져갔다. 일본은 쿠보, 우에다, 하라구치가 투입됐고 도안, 사카이, 나카지마가 빠졌다. 파라과이는 파레데스, 마르티네스, 리베로스가 들어가고 로하스, 산체스, 에스코바르가 교체아웃됐다.
일본은 후반 23분 교체 투입된 쿠보가 각이 없는 상황에서 강력한 슈팅을 가져갔지만 크로스바를 강타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이후 파라과이가 만회골을 위해 일본 수비진을 공략하려 했지만 여의치 않았다. 더 이상의 골은 나오지 않았고 경기는 일본의 2-0 승리로 끝났다.
[경기 결과]
일본(2): 오사코(전23), 미나미노(전30)
파라과이(0):
스포츠뉴스, 스포츠중계, 무료중계, 먹튀뉴스, 스포츠뉴스, 스포츠뉴스축구, 스포츠뉴스야구, 스포츠뉴스배구, 스포츠뉴스농구, 스포츠뉴스속보, 스포츠소식, 토토소식, 토토뉴스, 먹튀사이트 뉴스, 먹튀사이트소식, 토토 검증 뉴스, 스포츠토토 축구, 스포츠토토 야구, 스포츠토토 배구, 스포츠토토 농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