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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유종의미 노리는 레알, 페네르바체전 아자르 선발...부분 로테이션

레알 마드리드가 페네르바체전에서 유종의미를 거두려 한다. 이틀 연속 열리는 경기인 만큼 체력 안배 차원에서 주전 선수 일부를 벤치로 내렸고, 에당 아자르와 카림 벤제마가 공격을 이끈다.

레알 마드리드는 1일 오전 1시(한국시간) 독일 뮌헨에 위치한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페네르바체를 상대로 아우디컵 3,4위전을 치른다.

전날 레알은 토트넘에 0-1로 패하며 자존심을 구겼다. 경기 내용에서도 레알은 토트넘에 밀렸고, 케일러 나바스 골키퍼의 선방쇼가 아니었다면 대참사가 날 수 있는 상황이었다.

레알은 페네르바체전 승리를 통해 아우디컵 3위에 도전한다. 먼저 나바스가 이틀 연속 골키퍼 장갑을 낀다. 마르셀루, 바란, 나초, 오드리오솔라가 4백에 서고, 크로스와 발베르데가 중원에 포진한다. 이스코, 아자르, 비니시우스가 2선에서 공격을 지원하고, 원톱에 벤제마가 선다.

레알 마드리드(4-2-3-1) : 나바스(GK) - 마르셀루, 바란, 나초, 오드리오솔라 – 크로스, 발베르데 – 아자르, 이스코, 비니시우스 - 벤제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