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우드워드 월급 인상? 1조는 어디로...' 맨유 팬들, 항의 서신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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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우드워드 월급 인상? 1조는 어디로...' 맨유 팬들, 항의 서신 전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이 글레이저 구단주의 행보가 화가 났다. 맨유 팬들은 약 1조원의 수입이 어디로 갔냐며 항의 서신을 구단에 전달했다.
글레이저 구단주는 2005년 맨유를 인수해 지금까지 경영해오고 있다. 그러나 인수 이후부터 많은 말들이 나오고 있다. 대표적으로 구단 수익을 이용해 자신들의 빚을 갚았다는 의견이다.
맨유는 전 세계적으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구단 수익도 어마어마하다. 전성기에서 내려왔음에도 구단 수익만큼은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에 밀리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6일(한국시간) 전 세계 스포츠 구단 가치에서도 6위를 기록한 맨유다.
그러나 맨유 팬들은 이 많은 수익들이 온전히 축구에는 사용되고 있지 않는다는 의견이다. 구단이 경영을 똑바로 하고 있지 못했고, 이것이 최근 성적 부진으로 이어졌다는 것이다. 이에 글레이저 구단주 퇴진 운동을 하고 있다.
영국 ‘텔레그래프’ 등 다수 매체는 30일 “맨유 팬들이 구단주에 대한 자신들의 분노와 염려를 표현하기 위해 구단에 항의 서신을 전달했다. 서신에서 맨유 팬들은 다섯 가지 질문과 함께 이에 대한 답변을 요구했다”라고 보도했다.
주 내용은 이랬다. 맨유 팬들은 글레이저 가문이 2005년 맨유를 인수할 당시 빚졌던 6억 6,000만 파운드(약 9,452억 원) 중 4,400만 파운드(약 636억 원)만 상환했다고 주장했다. 7억 5,000만 파운드(약 1조 849억 원)으로 알려진 어마어마한 수익은 죄다 어디로 갔냐며 답변을 요구했다.
여기에 최근 부진의 원흉으로 여겨지고 있는 맨유의 부사장 에드 우드워드의 임금을 왜 올려줬냐는 것이다. 우드워드 부사장의 연봉은 최근 6년 간 260만 파운드(약 37억 원)에서 410만 파운드(약 59억 원)으로 60% 상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맨유 풋볼 디렉터의 정확한 역할에 대한 설명, 최근 증가한 4억 5200만 파운드(약 6,529억 원)의 맨유 주식이 축구에 쓰여지고 있는지 등에 대한 해명을 요구했다. 아직까지 맨유가 아무런 답변을 하지 못하면서 불만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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