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디발라, 나가줄래?' 유벤투스, 맨유행 거절해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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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디발라, 나가줄래?' 유벤투스, 맨유행 거절해도 보낸다
로멜루 루카쿠(2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대한 유벤투스의 관심은 진짜다. 유벤투스는 파울로 디발라를 이용해 거래를 루카쿠를 영입할 생각이다. 디발라가 휴가에서 돌아오면 맨유행을 요청할 거라는 보도가 나왔다.
루카쿠에 대한 이탈리아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시즌 맨유에서 후보 자원으로 전락한 루카쿠는 이번 여름 이적을 물색했고, 이에 인터 밀란과 유벤투스가 구애를 보내고 있다. 그러나 맨유를 설득하기란 쉽지 않다.
당초 인터 밀란 이적이 유력해 보였다. 인터 밀란이 새로운 감독으로 안토니오 콘테 감독을 모셔오면서 루카쿠 영입설이 제기됐다. 콘테 감독은 첼시 감독 시절부터 줄곧 루카쿠 영입을 원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인터 밀란이 맨유의 조건을 맞추는 것은 힘들었다. 맨유는 루카쿠 이적료로 8,000만 파운드(약 1,176억 원)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인터 밀란의 5,400만 파운드(약 794억 원)와는 거리가 멀었다.
여기에 유벤투스까지 루카쿠 영입전에 가세했다. 유벤투스는 올여름 새로운 공격수를 원하고 있고, 루카쿠가 물망에 올랐다.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은 루카쿠를 영입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게 포지션 상 더 많은 자유를 줄 생각이다.
유벤투스의 관심은 진지하다. 맨유를 설득하기 위해 디발라까지 내놓을 생각이다. 이탈리아 ‘디마르지오’ 등 다수 매체는 30일(한국시간) “유벤투스가 루카쿠 영입 경쟁에서 우위를 점했다. 디발라를 제시해 맨유를 설득할 생각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디발라는 1억 유로(약 1,317억 원)정도로 평가받고 있다. 루카쿠는 8,500만 유로(약 1,119억 원)의 가치로 여겨진다. 유벤투스는 루카쿠에 이적료를 더한다면 디발라를 잉글랜드로 보낼 생각이다. 사리 감독은 루카쿠와 호날두가 잘 맞을 거라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이번 이적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디발라의 의사도 중요하다. 디발라가 맨유행을 원할지는 의문이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이탈리아 알프레도 페둘라 기자는 “유벤투스는 디발라가 휴가에서 돌아오길 기다리고 있다. 이후 맨유행을 요구할 것이다. 사리 감독은 디발라가 계획에 없다고 이야기할 생각이다. 디발라가 거절한다 하더라도 맨유행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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