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맨유, '토트넘 타깃' 세세뇽 하이재킹 노린다...풀럼은 600억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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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맨유, '토트넘 타깃' 세세뇽 하이재킹 노린다...풀럼은 600억 요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토트넘 홋스퍼 이적이 유력한 라이언 세세뇽(19, 풀럼)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세세뇽은 2018-19 시즌 풀럼에서 35경기에 출전해 2골 6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세세뇽은 풀백은 물론 윙백, 측면 공격수와 최전방 공격수까지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며 주목받았다. 이에 토트넘이 세세뇽에게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
젊은 선수를 적극 기용하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철학은 세세뇽의 이적 결정에 중요한 영향을 끼쳤다. 포체티노 감독 역시 대니 로즈의 자리를 세세뇽으로 대체하기를 원했다. 풀럼은 세세뇽의 이적료로 4,500만 파운드(약 662억 원)을 원했다. 하지만 토트넘은 2,500만 파운드(약 378억 원) 이상을 지불할 의사가 없음을 밝혔다.
다음 시즌 풀럼과 계약이 만료되는 세세뇽은 재계약을 거절했다. 이에 ‘가디언’ 등 영국 언론은 “세세뇽이 재계약을 포기한 이유는 이적료 때문이다. 풀럼과 토트넘이 이적료 협상에서 의견을 좁히는 데 실패한 것을 인지한 세세뇽은 자유 계약을 위해 재계약 거절 의사를 밝혔다”고 보도했다.
영국 ‘익스프레스’는 26일(한국시간) 영국의 축구 전문가 던컨 캐슬이 이적 전문 방송 ‘트랜스퍼 윈도우’에 출연해 남긴 발언을 조명했다. 캐슬은 “토트넘은 세세뇽의 이적을 시도했지만 합의를 맺지 못했다. 이에 맨유가 세세뇽을 가로채기 위해 고민하고 있다. 맨유는 이미 세세뇽의 측근과 계약이 가능할지 조사에 나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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