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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 검증소 뉴스 뎀벨레의 부상에 대한 발베르데 감독의 언급을 전했다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감독이 우스만 뎀벨레(22, 바르셀로나)의 부상 가능성에 한숨을 내쉬었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는 5일(한국시간) 뎀벨레의 부상에 대한 발베르데 감독의 언급을 전했다.

발베르데 감독은 "근육 부상인 것 같다. 검사 결과를 기다려 봐야할 것 같다"고 현재 상황을 전했다.

이어 "뎀벨레는 우리에게 중요한 선수다. 빅 매치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큰 타격이다"고 고개를 내저었다.

뎀벨레는 5일 셀타 비고와의 리그 36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하지만 전반 6분 만에 햄스트링 부상으로 그라운드를 빠져나왔다.

뎀벨레의 부상 소식은 바르셀로나 입장에서 뼈 아프다. 필리페 쿠티뉴의 경기력이 기복이 심하 상황에서 발렌시아와 코파 델 레이 결승전을 앞두고 있고 리버풀과의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이 예정되어 있다.

특히 결승 진출이 유력한 상황이라 로테이션 가동이 필요한 상황이다. 하지만 뎀벨레의 부상이 심각하다면 전술 운영 폭이 줄어들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