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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 검증소 뉴스 곤살로 이과인의 완전 영입을 원하는 사리감독 

마우리치오 사리 첼시 감독이 임대 영입한 곤살로 이과인의 완전 영입을 원한다.

첼시는 4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브라이튼과 리그 32라운드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경기 수가 같은 맨유와 승점 차이를 2점으로 벌렸고, 한 경기 덜 치른 아스널에 골 득실에서 밀린 5위에 올라 챔피언스리그 진출 티켓이 주어지는 4위 경쟁을 이어 갔다. 

첼시는 이번 시즌 스트라이커 부재로 고민이 많았고, 겨울 이적시장에서 이과인을 유벤투스에서 임대 영입했다. 이과인은 리그 8경기에 출전해 3골을 기록 중이다.

사리는 이과인의 완전 영입을 원한다. 이과인 영입을 원하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한 뒤 "물론 이는 첼시와 유벤투스의 결정에 달려있다. 상황이 분명하지는 않다"며 영입은 원하지만 아직 구체적인 진행 상황은 없다고 밝혔다.

사리는 "이과인이 프리미어리그에 더 적응하려면 몸 상태나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본다. 하지만 쉽게 해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이과인이 시간만 더 주어지면 프리미어리그에서 위력적인 공격수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자신했다.

사리는 "프리미어리그는 쉽지 않은 리그이다. 특히 스트라이커는 더욱 그렇다. 바로 적응하기 어려운 리그다"며 아직 이과인이 완벽하게 적응한 상태는 아니므로 조금 더 기다린다면 이번 시즌 안에 좋은 플레이가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