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토토 뉴스 네이마르 '사전 작업', 레알에 '영입 리스트'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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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는 세계 최고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스페인을 떠나갔다. 그러나 파리 생제르맹 생활에 만족하지 못한다는 이야기가 여기저기서 퍼져 나오고 있다. 이런 와중 꾸준히 들려오는 게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이다.
여간해선 넘어설 수 없는 리오넬 메시의 영향을 받아 바르셀로나를 떠났다고 알려진 네이마르에게 레알 마드리드라면 괜찮은 선택지다. 바르셀로나 팬들의 거센 비난을 감수해야겠지만, 파리 생제르맹에서와 마찬가지로 자신이 ‘주인공’이 될 수 있는 팀이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레알 마드리드에 있었지만, 호날두가 없는 레알 마드리드는 지금 슈퍼스타가 없다. 네이마르는 그 빈자리를 채울 능력과 스타성을 갖췄다.
그런데 스페인 매체 <돈 발롱>이 네이마르가 레알 마드리드 이적을 두고 ‘요구 조건’을 내걸었다는 주장을 했다. 매체가 말하는 요구 조건이란 ‘동료 리스트’다. 네이마르가 자신이 친애하는 이들과 레알 마드리드에서 함께 뛰기 위해 사전 작업을 하고 있다는 소리다.
<돈 발롱>은 현재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고 있는 카제미루·비니시우스·이스코를 비롯해 다가오는 여름 합류가 예정된 신성 호드리구, 그리고 리버풀 소속의 공격수 호베르투 프리미누와 포르투의 수비수 에데르 밀리타오의 이름을 거론했다. 네이마르가 이들 ‘여섯 명’의 잔류와 영입을 레알 마드리드에 요청했다고 언급했다.
과연 플로렌티노 페레스 레알 마드리드 회장이 네이마르를 둘러싼 이런 풍문들을 접하며 어떤 생각에 빠져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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