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토토 뉴스 해결사로 자리 잡은 21세 마커스 래쉬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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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축구 대표팀의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해결사로 자리 잡은 마커스 래쉬포드(21)를 극찬하며 밝은 미래를 획신했다.
래쉬포드는 지난 20일 0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8-19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 브라이턴과 홈경기에서 결승골을 넣으며 맨유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이로써 맨유는 리그 6연승 포함 공식전 7연승을 달리게 됐다.
특히 이번 경기는 래쉬포드에게 특별한 경기였다. 그는 맨유 유니폼을 입고 150번째 경기에 출전해 41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래쉬포드의 나이에 비하면 믿기지 않을 정도의 빠른 출전기록이다.
이에 대해 맨유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21일 글로벌매체 '골닷컴'을 통해 "래쉬포드는 아직 21살이지만 나이에 맞지 않게 노련하고 성숙하다. 그의 출전 기록을 봐라. 호날두와 루니가 맨유에서 150경기 출전했을 때 보다 더 어리다"라며 래쉬포드를 극찬했다.
이어 솔샤르는 '래쉬포드가 맨유의 두 아이콘인 호날두와 루니에 근접할 수 있을까'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물론이다. 그는 분명히 탑클래스에 도달할 것"이라면서 "골을 더 넣을수록 자신감이 더욱 붙는다. 래쉬포드는 훈련도 정말 열심히 한다. 팀원들과도 정말 잘 지낸다. 미워할 수 없다"고 만족감을 표현했다.
잉글랜드 축구 대표팀의 사우스게이트 감독도 마찬가지. 그는 20일 영국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래쉬포드는 이제 21세다. 그는 분명 앞으로도 계속 발전할 것이다. 발전은 마음가짐과 열망에서 나온다. 래쉬포드는 엄청난 재능을 가지고 있고, 우리는 오랫동안 지켜봤다. 그는 큰 클럽에서 성숙하며 강해지고 있고, 어린 선수들에게는 매우 중요하다"고 찬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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