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 급변!' 안 돌아온다던 래시포드. 맨유 깜짝 복귀하나...캐릭 감독 "아무것도 결정되지 않아"
'상황 급변!' 안 돌아온다던 래시포드. 맨유 깜짝 복귀하나...캐릭 감독 "아무것도 결정되지 않아"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마커스 래시포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복귀 가능성이 제기됐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18일(한국시간) "마이클 캐릭 임시 감독은 래시포드의 다음 시즌 거취에 대해 아직 결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라고 보도했다.
래시포드는 맨유가 유소년 시스템에서부터 공들여 키운 '성골 유스'다. 장차 팀의 최전방을 책임질 재능으로 평가받으며 1군에서 많은 기회를 받았다. 성장을 거듭한 그는 2022-23시즌 46경기 30골 11도움을 터뜨려 기량이 만개한 듯 보였다.
그러나 그게 고점이었다. 이후부터는 잦아진 부상과 프로 의식이 저하된 모습을 보여줘 실망을 안겼다. 자연스레 입지가 줄어들었는데 지난 시즌 부임한 루벤 아모림 감독 아래 철저한 벤치 자원으로 분류됐다. 결국 기회를 찾아 올 시즌 바르셀로나 임대를 떠났다.
이는 래시포드 커리어의 전환점이 됐다. 올 시즌 공식전 43경기에 출전해 12골 13도움을 몰아치며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다. 활약에 반한 바르셀로나는 래시포드가 오래 남길 원했고 래시포드도 잔류를 원했다. 이에 바르셀로나는 완전 영입을 위해 맨유와 협상을 진행했다.
그러나 최근 바르셀로나가 마음을 바꾼 듯한 분위기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래시포드는 현재 바르셀로나 임대 계약에 2,600만 파운드(약 520억 원)의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돼 있다. 맨유가 이적료 변경 조건은 없다고 선언한 가운데 바르셀로나는 이 금액으로 완전 영입을 진행할지에 대해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라고 알렸다.
래시포드의 맨유 복귀 가능성이 제기된 이유다. 매체에 따면 캐릭 임시 감독은 "현재 결정을 내려야 할 사안들이 있고, 래시포드도 그 중 하나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아무것도 정해진 것이 없다. 언젠가는 결정이 내려지겠지만, 지금 단계에서는 아무것도 확정된 바 없다"라며 복귀 여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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