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T) 투어는 6일 서울 강동구 KLPGA빌딩에서 'KLPGA 2025 유니아일랜드 골프앤스파 리조트·세기P&C 드림투어 with SBS골프' 개최 조인식을 열었다.
유니아일랜드 골프앤스파 리조트·세기P&C 드림투어는 총상금 7천만원 규모로 인천광역시 강화군 유니아일랜드 골프앤스파 리조트(이하 유니아일랜드CC)에서 두차례 열린다.
첫 번째 대회는 7월 14∼15일, 두 번째 대회는 8월 11일∼12일 개최한다.
두 대회 모두 36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이다.
조인식에는 유니아일랜드CC 윤희준 회장, 세기P&C 이봉훈 회장, SBS골프 이상근 대표, KLPGA투어 이영미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유니아일랜드CC는 간척지 위에 조성돼 탁 트인 바다를 접한 자연적인 코스가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