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조대성-신유빈, WTT 도하대회 혼복 결승 길목서 탈락

스포츠토토 배트맨 먹튀검증 먹튀 검증소 슈어맨 스포츠분석 야구 축구 배구 농구 라이브스코어 네임드 토토정보 사다리 스포츠 뉴스 악성유저 안전공원 무료픽 선발 결장 엔트리 돈버는법 안전사이트 토토사이트추천 카지노 성인pc 검증소 먹튀검증
먹튀검증소 스포츠 토토뉴스 | 토토정보 꿀경기 정보 핫뉴스

탁구 조대성-신유빈, WTT 도하대회 혼복 결승 길목서 탈락

먹튀검증소 관리자 0 132

탁구 조대성-신유빈, WTT 도하대회 혼복 결승 길목서 탈락

4강서 중국 조에 0-3 패배…신유빈, 여자단식 16강 합류

WTT 도하대회 혼복 경기 중인 조대성(왼쪽)과 신유빈

[WTT 홈피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한국 탁구의 조대성(삼성생명)과 신유빈(대한항공) 콤비가 올해 처음 출전한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시리즈에서 혼합복식 4강 문턱을 넘지 못했다.

조대성-신유빈 조는 10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루사일 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5 WTT 스타 컨텐더 도하' 혼합복식 준결승에서 중국의 황유정-스쉰야오 조에 0-3(7-11 7-11 7-11)으로 패했다.

8강에서 카타르의 모하메드 압둘와하브-아이아 모하메드 조를 3-0으로 완파하고 4강에 올랐던 조대성-신유빈 조는 중국 벽에 막혀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작년 12월 혼성단체 월드컵 때부터 호흡을 맞췄던 조대성-신유빈 조는 준결승에서 황유정-스쉰야오 조를 맞아 첫 세트 초반 팽팽한 경기를 펼쳤으나 7-11로 졌고, 2세트와 3세트도 같은 스코어로 넘겨줬다.

조대성은 오준성(미래에셋증권)과 호흡을 맞춘 남자복식 4강에서도 일본의 하리모토 도모카즈-소라 마쓰시마 조에 0-3으로 져 결승행 티켓을 놓쳤다.

여자복식 4강에 올랐던 김서윤-윤효빈(이상 미래에셋증권) 조 역시 중국 조에 0-3으로 완패했다.

여자단식에서는 신유빈이 32강에서 만난 홍콩의 주청주를 3-0(11-8 11-8 11-6)으로 돌려세우고 16강에 안착했다.

WTT 도하 대회 여자단식에 출전한 신유빈

[WTT 홈피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또 남자단식 32강에서는 박강현(한국수자원공사)이 독일의 파트릭 파란치스카를 3-2로 꺾고 16강에 합류했다.

j4kyex-2.webp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