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호 대한컬링연맹회장 연임 성공…'하얼빈서 전종목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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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호 대한컬링연맹회장 연임 성공…"하얼빈서 전종목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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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호 대한컬링연맹회장 연임 성공…

한상호 제11대 대한컬링연맹회장(오른쪽)

[대한컬링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한상호 대한컬링연맹 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대한컬링연맹은 30일 "제11대 회장에 한상호 현 회장이 당선됐다"고 발표했다.

컬링연맹에서 연임에 성공한 건 한상호 회장이 처음이다.

한 회장은 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해 만장일치로 차기 회장으로 추대됐다.

연맹은 선거운영위원회의 후보자 결격 사유 심사를 거쳐 한 회장을 최종 당선인으로 공고했다.

지난해 2월부터 대한컬링연맹을 이끌던 한 회장은 내년 1월부터 2029년 1월까지 제11대 회장 임기를 수행한다.

한 회장은 임기 동안 세계선수권대회를 2회 유치하고, 아시아 최초로 서울에서 세계컬링총회를 개최했다.

또 컬링 슈퍼리그를 출범하고 연맹 재정 안정을 위해 9억원을 내놓았으며 컬링 대중화에도 힘쓰고 있다.

한상호 회장은 "한번 더 우리나라 컬링을 위해 기여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2025년도는 한국컬링이 나아가야 할 100년의 이정표를 만드는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목표는 전 종목 석권"이라며 "한국컬링이 세계 컬링의 리더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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