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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핸드볼연맹은 신한 SOL페이 2024-2025 핸드볼 H리그 공식 응원가를 만들었다고 20일 밝혔다.

출범 2년 차를 맞은 H리그의 공식 응원가는 25일 맥스포츠(MAXPORTS)에서 방영되는 특집 다큐멘터리 '함성의 스카이슛'에서 공개된다.

프로축구 K리그 주제가 '내 사랑 K리그' 등을 작업한 록 밴드 슈퍼키드가 핸드볼 공식 응원가 제작에도 참여했으며 현역에서 은퇴하고 올해 맥스포츠 해설위원이 된 김온아가 출연한다.

'함성의 스카이슛'은 시청자들이 핸드볼과 H리그를 더 깊이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경기 규칙과 선수 포지션 소개, 한국 핸드볼의 역사 등의 내용을 담았다.

1, 2부가 24일과 25일 오전 11시 30분에 맥스포츠 채널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