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청소년탁구 첫 우승 이끈 여인호 코치 '역사적 금메달 영광'

스포츠토토 배트맨 먹튀검증 먹튀 검증소 슈어맨 스포츠분석 야구 축구 배구 농구 라이브스코어 네임드 토토정보 사다리 스포츠 뉴스 악성유저 안전공원 무료픽 선발 결장 엔트리 돈버는법 안전사이트 토토사이트추천 카지노 성인pc 검증소 먹튀검증
먹튀검증소 스포츠 토토뉴스 | 토토정보 꿀경기 정보 핫뉴스

세계청소년탁구 첫 우승 이끈 여인호 코치 "역사적 금메달 영광"

먹튀검증소 관리자 0 7

세계청소년탁구 첫 우승 이끈 여인호 코치

대만과 결승 '2승' 박가현 "중국과 대만 이기고 우승할 줄 몰랐다"

세계청소년탁구선수권 우승 주역인 여자주니어대표팀

(서울=연합뉴스) 세계청소년탁구선수권에서 19세 이하(U-19) 여자단체전 우승을 이끈 여인호 코치(왼쪽부터)와 박가현, 김태민, 최나현, 유예린 선수. [ITTF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이렇게 역사적인 순간에 우리 대한민국 여자 주니어팀 선수들과 함께 금메달을 따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25일(한국시간) 스웨덴 헬싱보리에서 열린 2024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19세 이하(U-19) 여자단체전 결승에서 대만을 3-1로 꺾고 대회 출전 사상 첫 우승을 지휘한 여인호 여자주니어 대표팀 코치가 대한탁구협회를 통해 우승 소감을 밝혔다.

여 코치는 "먼저 고생한 우리 선수들께 축하를 전하고 싶다"면서 "저는 훈련하며 뒤에서 아이들 볼을 주워 주고 뒷바라지했을 뿐인데 이렇게 운 좋게 상을 받게 된 것 같다.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는 대한탁구협회와 한국중고탁구연맹에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대만과 결승에서 2승을 책임진 박가현(대한항공)은 "중국과 대만을 이기고 우승할 줄 몰랐는데 정말 뜻깊고 좋다"며 "도와주신 선생님들과 동료들이 없었다면 우승하지 못했을 것이다. 늦은 시간 응원해 주신 부모님과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세계청소년탁구선수권 U-19 여자단체전 우승 시상식 후 셀카 사진 찍은 한국 선수들

[ITTF 페이스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게임 스코어 0-1에서 2단식을 잡아 승부의 흐름을 바꾼 최나현(호수돈여고)은 "여인호 코치님과 선생님들이 신경 써주신 덕분에 세계주니어 단체전 우승이라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면서 "서로 힘이 되고 의지할 수 있었던 팀원들 덕분에 결승에서 믿고 더 자신 있게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세계 최강 중국과 준결승에서 혼자 2승을 책임지며 우승에 디딤돌을 놓은 유예린(화성도시공사 유스팀)도 "각자 다른 팀이지만 서로 잘 이끌어주고 힘을 실어줘 중국도 이기고 결승에서 대만도 이기고 단체전 우승을 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j4kyex-2.webp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