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아쉽게 날아간 9회 동점 솔로포…2루타로 정정

스포츠토토 배트맨 먹튀검증 먹튀 검증소 슈어맨 스포츠분석 야구 축구 배구 농구 라이브스코어 네임드 토토정보 사다리 스포츠 뉴스 악성유저 안전공원 무료픽 선발 결장 엔트리 돈버는법 안전사이트 토토사이트추천 카지노 성인pc 검증소 먹튀검증
먹튀검증소 스포츠 토토뉴스 | 토토정보 꿀경기 정보 핫뉴스

김하성, 아쉽게 날아간 9회 동점 솔로포…2루타로 정정

totosaveadmi… 0 18

김하성, 아쉽게 날아간 9회 동점 솔로포…2루타로 정정

9회초 인정 2루타를 치는 김하성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9회 극적인 동점 홈런의 주인공이 될 뻔했으나 아쉽게 무산됐다.

김하성은 1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마이애미 말린스와 방문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김하성은 세 번째 타석까지 연속 삼진으로 물러났고, 수비에서도 0-2로 끌려가는 2회말 수비 실책으로 선두타자 출루를 허용했다.

그리고 김하성은 6-7로 끌려가는 9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마이애미 불펜 앤드루 나르디의 2구째 직구를 강하게 잡아당겼다.

타구는 시속 약 160㎞의 속도로 114.5m를 날아가 왼쪽 펜스 뒤로 넘어간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판독 결과 타구는 펜스에 맞은 뒤 마이애미 좌익수의 글러브에 굴절돼 넘어간 것으로 판정됐고 결국 '인정 2루타'(그라운드 룰 더블)로 선언됐다.

김하성은 지난 6월 23일 시즌 10호 홈런을 친 이후 오랜만에 손맛을 보는 듯했으나 아쉬움을 삼켰다.

샌디에이고는 이후 후속타 불발로 6-7로 패했다.

9회초 홈런이 될 뻔한 김하성의 타구

[AP=연합뉴스]

j4kyex-2.webp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