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뉴스]손흥민 '더 승부욕 갖고 거칠게 해야…나부터 반성'

스포츠토토 배트맨 먹튀검증 먹튀 검증소 슈어맨 스포츠분석 야구 축구 배구 농구 라이브스코어 네임드 토토정보 사다리 스포츠 뉴스 악성유저 안전공원 무료픽 선발 결장 엔트리 돈버는법 안전사이트 토토사이트추천 카지노 성인pc 검증소 먹튀검증
먹튀검증소 스포츠 토토뉴스 | 토토정보 꿀경기 정보 핫뉴스

[먹튀검증소 뉴스]손흥민 "더 승부욕 갖고 거칠게 해야…나부터 반성"

검증소 0 249

[먹튀검증소 뉴스]손흥민

 

 

한국 축구 대표팀 에이스 손흥민(토트넘)은 "조금 더 많은 승부욕과 책임감을 갖고 더 거칠게 해야한다"며 '자기반성'을 겸한 '쓴소리'를 했다.

 

손흥민은 1일 2018 러시아 월드컵 출정식이었던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평가전에서 1-3으로 패한 뒤 "4년 전 출정식(튀니지전 0-1 패) 결과를 반복한 것 같아서 아쉽다"며 "팬분들께 죄송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손흥민은 "제가 좀 더 잘해야 했는데 하는 책임감이 드는 시간이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전체적으로 많이 아쉽다. 다 개선해야 할 것 같다"며 "어떤 점을 보완할지가 문제가 아니라 생각이 먼저 개선돼야 할 것 같다"고 꼬집었다.

 

이번이 두 번째 월드컵인 손흥민은 "월드컵이라는 무대는 이 정도로는 끄떡없다"며 "이 상태로 가면 2014년만큼이나, 그보다 더한 창피를 당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조금 더 진지하게, 조금 더 준비하는 마음가짐으로 개선하고 싶다"고 말했다. 

 

대표팀의 명실상부 에이스이면서 온두라스전에선 주장 완장까지 찼던 손흥민은 묵직한 책임감을 강조하며 "나부터 반성해야 한다"는 말을 여러차례 했다.

 

그는 "조금 더 책임감을 느낀다. 경기장에 나가면 한발이라도 더 뛰고 싶고 모범도 보이고 싶다"며 "지고 있을 땐 짜증도 난다. 나라를 대표해서 뛰면서 누가 지고 있는데 실실 웃을 수 있겠느냐"고 했다. 

 

그러면서 "선수들한테 가끔 짜증나는 소리도 하고 경기장에서 냉정하게 얘기할 수 있어야 한다"며 "잘 못하면 '다음 경기 잘하겠습니다' 그런 건 안 된다. 경기장에서 보여주는 게 맞다"고 강조했다. 

 

손흥민은 "경기장에 나가면 공 하나로 싸우는 건데 개인싸움에서 져버리면 팀이 이길 수 없다"며 "참 아쉽다. 좀 더 많은 승부욕, 조금 더 많은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 나도 많이 반성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하다 보면 상대 선수들도 저를 '깔 수' 있고 이기려면 저도 선수들을 '까야' 한다"며 "그런 게 우리가 좀 부족한 것 같다. 저부터 개선돼야 하지만 선수들도 더 거칠게, 더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손흥민은 "남은 시간이 많지 않다"며 "월드컵은 정말 무서운 곳이다. 선수들도 냉정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 ,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