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뉴스]28명→26명 최고참 이근호 탈락이 아쉬운 몇가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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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소 뉴스]28명→26명 최고참 이근호 탈락이 아쉬운 몇가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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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소 뉴스]28명→26명 최고참 이근호 탈락이 아쉬운 몇가지 이유

 

 

 

최고참 이근호(33·강원) 마처 신태용호를 떠났다. <스포츠조선 22일 단독 보도> 또 부상으로 러시아월드컵 본선 출전이 어렵게 됐다. 이미 한국 축구 월드컵대표팀은 부상으로 미드필더 권창훈(디종)을 잃었다. 앞서 베테랑 염기훈(수원삼성)과 수비수 김민재(전북)가 부상으로 28명 명단 및 예비 엔트리에도 들지 못했다. 이근호는 부상으로 인한 4번째 낙마 선수다. 장현수(발목)와 김진수(무릎)도 현재 몸상태가 100%가 아닌 상황이다.  

 

21일 첫 소집한 신태용호에 남은 선수는 26명이다. 신태용 감독은 현재 권창훈과 이근호를 대신할 선수를 추가 발탁하지 않았다. 26명으로 23일 훈련에 임할 예정이다. 우리나라는 28일 온두라스전, 6월 1일 보스니아전을 통해 23명의 최종 엔트리를 추리게 된다. 그리고 오스트리아로 이동해 유럽 전지훈련을 하고 러시아월드컵 본선에 나간다. 

 

이근호의 대표팀 제외는 신태용호에 큰 손실이다. 그는 우리나라 대표팀의 최고참이었다. 염기훈 탈락 이후 33세로 가장 나이가 많았다. 팀의 든든한 맏형 역할을 할 수 있는 풍부한 경험을 갖고 있다. A매치도 84경기 뛰었다. 주장 기성용(99경기)에 이어 두번째로 많다. 또 4년전 브라질월드컵 본선 러시아전에서 골맛도 봤다. 이근호는 이번 러시아월드컵에서도 공격에서 확실한 조커로서 그리고 라커룸에서 정신적으로 후배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었다. 그런 이근호를 잃었다.  

 

이근호가 빠지면서 현재 팀내 최고참은 수비수 이 용(32)이 됐다. 이 용은 아직 경험이 부족하다. 브라질월드컵을 뛰었지만 A매치 경험이 24경기로 이근호에 비할 바가 안 된다.  

 

염기훈에 이어 이근호까지 없어 신태용호의 평균 나이는 더 젊어졌다. 월드컵 본선 같은 큰 경기에선 베테랑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젊은 패기의 영건들로만은 그라운드 안팎에서 평점심과 밸런스를 유지하기 힘들다고 한다. 또 이근호는 그라운드에서 매우 부지런한 선수다. 움직임의 폭이 넓다. 신태용 감독이 원하는 플레이 스타일이다. 팀을 위해 희생할 수 있는 선수다.  

 

신태용 감독은 고민이 더 깊어졌다. 일단 대체 선수 발탁을 하지 않았지만 추가 부상자가 더 생길 리스크는 여전히 도사리고 있다. 앞으로 월드컵 본선까지 4차례 평가전이 있다. 국내에서 두 경기, 오스트리아에서 볼리비아전, 세네갈전을 치러야 한다. 신태용 감독은 "추가 부상자가 나올 경우 예비 엔트리 밖에 있는 선수 중에서도 발탁을 생각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예비 엔트리(7명)에 있는 공격수 석현준, 미드필더 이창민 지동원 등의 추가 발탁을 고려해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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