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새 외국인 투수 와이드너, 청백전서 시속 150㎞ 직구 '쾅'

스포츠토토 배트맨 먹튀검증 먹튀 검증소 슈어맨 스포츠분석 야구 축구 배구 농구 라이브스코어 네임드 토토정보 사다리 스포츠 뉴스 악성유저 안전공원 무료픽 선발 결장 엔트리 돈버는법 안전사이트 토토사이트추천 카지노 성인pc 검증소 먹튀검증
먹튀검증소 스포츠 토토뉴스 | 토토정보 꿀경기 정보 핫뉴스

NC 새 외국인 투수 와이드너, 청백전서 시속 150㎞ 직구 '쾅'

totosaveadmi… 0 43

NC 새 외국인 투수 와이드너, 청백전서 시속 150㎞ 직구 '쾅'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새 외국인 투수 테일러 와이드너(29)가 스프링캠프에서 팀에 잘 녹아드는 모습이다.

와이드너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투손 리드 파크 에넥스 필드에서 열린 NC 자체 청백전에서 백팀 선발 투수로 등판했다.

와이드너는 공 34개를 던져 2이닝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으로 청팀 타선을 잘 막았다. 와이드너의 직구는 최고 시속 150㎞를 찍었다.

1회 초 선두타자 천재환에게 3루타를 내줬으나 손아섭을 삼진으로 잡고 제이슨 마틴의 땅볼 때 천재환의 태그아웃을 끌어냈다. 이후 오영수를 범타 처리했다.

와이드너는 "초반에 살짝 위기였지만 실점이 없어서 만족한다"며 "마운드에 오를 때마다 더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생기고 그동안 준비한 것들이 잘 나오고 있다"고 자평했다.

그러면서 "계속 잘 준비해 시즌 때는 퀄리티스타트(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타선에서는 도태훈이 2타수 2안타 1득점으로 백팀의 1-0 승리를 견인했다.

도태훈은 신민혁을 상대로 우익선상 2루타를 날렸고 후속 타자인 서호철의 안타 때 홈 플레이트를 밟았다.

도태훈은 "안타보다는 골고루 치는 방향성에 초점을 뒀는데 그동안 연습했던 것들이 결과로 나온 것 같다"며 "스프링캠프에서 훈련하면서 전체적으로 컨디션이 올라오고 자신감도 많이 붙었다"고 돌아봤다.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