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켈리, 71경기 연속 5이닝 이상 투구…시즌 10승 선착 보인다

스포츠토토 배트맨 먹튀검증 먹튀 검증소 슈어맨 스포츠분석 야구 축구 배구 농구 라이브스코어 네임드 토토정보 사다리 스포츠 뉴스 악성유저 안전공원 무료픽 선발 결장 엔트리 돈버는법 안전사이트 토토사이트추천 카지노 성인pc 검증소 먹튀검증
먹튀검증소 스포츠 토토뉴스 | 토토정보 꿀경기 정보 핫뉴스

LG 켈리, 71경기 연속 5이닝 이상 투구…시즌 10승 선착 보인다

totosaveadmi… 0 104

LG 켈리, 71경기 연속 5이닝 이상 투구…시즌 10승 선착 보인다

NC전 6이닝 무실점 역투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외국인 투수 케이시 켈리(33)가 연속 경기 5이닝 이상 투구 기록을 '71'로 늘렸다.

켈리는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2피안타 1볼넷 6탈삼진 무실점으로 역투했다.

그는 2020년 5월 16일 키움 히어로즈전부터 선발 출전한 모든 경기에서 5이닝 이상을 소화하는 저력을 이어갔다.

무시무시했다. 그는 최고 구속 151㎞의 직구와 낙차 큰 커브, 크게 휘는 체인지업, 슬라이더를 자유자재로 섞으며 NC 타선을 요리했다.

그는 1회 1사 1루, 2회 무사 1루 위기에서 변화구 위주의 볼 배합으로 후속 타선을 모두 맞혀 잡았고, 3회엔 서호철과 김기환을 연속 삼진 처리하는 등 삼자 범퇴로 막았다.

4회엔 볼넷 2개를 내주며 다소 흔들렸지만, 2사 1, 2루 위기에서 노진혁을 중견수 뜬 공으로 유도하며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5회엔 도태훈과 서호철을 연속 삼진으로 잡았다.

서호철에겐 직구 2개를 스트라이크 존에 꽂아 넣은 뒤 허를 찌르는 커브를 던져 삼구삼진 처리했다.

그는 6회도 삼자범퇴로 막아낸 뒤 4-0으로 앞선 7회 김대유에게 공을 넘겼다.

이대로 경기가 끝나면 켈리는 올 시즌 KBO리그 투수 중 가장 먼저 10승(1패) 고지를 밟게 된다.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