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2020 첼시 올해의 선수가 분명"...마운트, 핵심 자원으로 등극
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2020 첼시 올해의 선수가 분명"...마운트, 핵심 자원으로 등극
메이슨 마운트(21, 첼시)가 2020년 가파른 성장세 속에서 첼시의 핵심 자원으로 등극했다.
마운트는 지난 시즌 꾸준히 출전시간을 확보하며 기량을 발전시켰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서 37경기에 나서며 7골 6도움을 올렸다. 올여름 카이 하베르츠, 티모 베르너, 하킴 지예흐 등 여러 공격 자원이 대거 영입됐지만 마운트는 주전 자리를 유지했다.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점이 큰 강점이 됐다.
또한 헌신적인 움직임도 마운트가 프랭크 램파드 감독의 신임을 받는데 결정적 요인이 됐다. 마운트의 공을 운반해 공격진에게 양질의 패스를 공급하고 최근엔 코너킥 등 세트피스 기회도 전담하고 있다. 이어 수비적으로 끊임없이 압박하고 움직이며 중원 기동성에 큰 기여를 했다.
영국 '더 선'은 25일(한국시간) "2020년 첼시 올해의 선수는 마운트다. 현재 첼시에서 마운트보다 꾸준한 선수는 없다"고 말하며 그의 기록을 근거로 들었다. 마운트는 올 시즌 첼시에서 키패스 28회, 빅 찬스 메이킹 6회로 각 부문 팀 내 1위에 위치했다. 또한 전진 패스 62회, 태클+인터셉트 46회, 성공적인 압박 횟수 66회는 모두 팀 내 2위에 해당된다.
이렇듯 마운트는 첼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자원으로 성장했다. 축구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 기준 평균 평점 7.4점을 기록하며 첼시에서 1위에 이름을 올리는 중이다. 은골로 캉테, 베르너, 커트 주마에 이어 총 1080분을 경기 시간을 소화해 출전시간 4위를 차지했다.
부상 선수 속출에도 마운트는 꾸준히 출전하며 첼시 빈 공간의 공백을 메워줬다. 마운트는 EPL 1경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경기를 제외하고 첼시가 치른 공식전에 모두 출전했다. 유망주를 넘어 주전 선수로 완벽히 입지를 다진 마운트는 앞으로도 램파드 감독의 열렬한 지지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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