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리버풀전 동점골’ 손흥민, EPL 파워랭킹 7위→5위 상승 1위는 래쉬포드
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리버풀전 동점골’ 손흥민, EPL 파워랭킹 7위→5위 상승 1위는 래쉬포드
리버풀과의 중요한 경기에서 동점골을 기록한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EPL) 파워랭킹에서 5위에 올랐다.
토트넘은 지난 17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3라운드 경기에서 1-2로 패배했다. 이번 패배로 토트넘은 리버풀에 1위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리버풀의 공세 속에서 토트넘의 공격을 이끌었던 건 손흥민이었다. 모하메드 살라의 선제골로 리버풀이 앞서가던 전반 33분 토트넘은 역습 기회를 잡았다. 지오바니 로 셀소가 손흥민에게 날카로운 패스를 보냈고, 손흥민은 단번에 알리송과 일대일 기회를 잡았다. 손흥민은 정확한 마무리로 리버풀의 골망을 갈랐다. 손흥민이 안필드에서 넣은 1호골이자 토트넘에서 기록한 99번째 득점이었다.
손흥민의 동점골을 지켜내며 토트넘은 적진에서 승점 1을 챙길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손흥민이 빠진 뒤 후반 45분 코너킥 상황에서 호베르투 피르미누에게 실점하며 1-2로 패배했다. 리그 1위 싸움에서 패배한 토트넘은 리버풀에게 선두를 내주고 말았다.
이에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0-21시즌 EPL 13라운드 기준 파워랭킹을 공개했다. 지난 라운드 파워랭킹에선 7위를 기록했던 손흥민은 6604점을 받아 5위로 2단계 상승했다. 손흥민의 영혼의 단짝 해리 케인은 14위까지 하락했다.
1위는 이번 라운드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2골을 터트리며 팀을 승리로 이끈 래쉬포드였다. 래쉬포드는 9577점을 받았다. 뒤를 이어 닉 포프, 히샬리송, 모하메드 살라가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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