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알라바부터 얀마트까지' 수비 줄부상에 발벗고 나선 리버풀
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알라바부터 얀마트까지' 수비 줄부상에 발벗고 나선 리버풀
리버풀이 연이은 수비 줄부상으로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리버풀은 올시즌 부상으로 가장 고생하고 있는 팀이다. 부상 선수로 베스트 일레븐을 짤 수 있을만큼 수많은 선수들이 부상에 시달렸다. 근육 부상부터 코로나19 양성 반응까지 다양했다.
특히 수비 부상이 심각하다. 10일 이상 지속 부상을 겪은 선수가 대부분 수비일 정도로 수비 라인의 부상 이탈이 계속됐다. 특히 수비의 핵 버질 반다이크가 시즌 아웃을 당했고 파비뉴,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까지 부상으로 인해 결장 중이다. 여기에 최근 11월 A매치에서 잉글랜드 대표팀에 합류한 조 고메즈가 무릎 부상으로 올시즌 나설 수 없다는 판정을 받았다.
연이은 수비진 부상으로 리버풀은 대형 악재에 직면했다. 나다니엘 필립스, 리스 윌리엄스 등 대체로 나선 유스 자원들이 나름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전체 시즌을 놓고 볼 때는 분명 불안점이 존재한다. 우측 풀백 같은 경우에는 아놀드를 대체할 선수가 리버풀에 전무하기 때문에 제임스 밀너를 풀백으로 활용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에 리버풀은 1월 이적시장에서 수비수 영입 추진에 나섰다.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12일(한국시간) 리버풀이 노릴만한 수비수 매물을 소개했다. 다비드 알라바(28, 바이에른 뮌헨), 밀란 슈크리니아르(25, 인터 밀란), 다욧 우파메카노(22, RB라이프치히), 외잔 카박(20, 샬케04)가 거론됐다. 모두 리버풀과 이적설이 났던 수비수들이다.
영국 ‘팀토크’는 12일(한국시간) “리버풀이 자유계약신분(FA)로 팀을 구하는 중인 다릴 얀마트까지 영입 고려하고 있다. 얀마트는 센터백, 우측 풀백 모두 소화 가능한 장점이 있지만 무릎 부상 경력이 있고 지난 시즌 왓포드에서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얀마트 영입 시, 네덜란드 대표팀 동료였던 조르지니오 바이날둠을 활용할 것이다”고 전했다.
리버풀이 수비수를 영입한다고 해도 활용할 수 있는 것은 1월부터다. 그전까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까지 빡빡한 일정을 치러야 하기 때문에 위르겐 클롭 감독의 시름은 더욱 깊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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