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직진남' 아르테타 감독, 수비수 소크라티스에 직설 "다른 팀 찾아!"
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직진남' 아르테타 감독, 수비수 소크라티스에 직설 "다른 팀 찾아!"
"우리 팀과 맞지 않는다. 새 팀 찾아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널을 이끄는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자기 주관이 뚜렷하다. 특히 선수 운용에 관해서는 일절 양보나 타협이 없다. '직진남'이다. 그런 아르테타 감독이 팀의 수비수 소크라티스에게 '새 팀을 알아보라'는 직언을 했다.
영국 대중매체 미러는 28일(한국시각) "아르테타 감독이 소크라티스에게 팀의 계획과 맞지 않으니 새 팀을 찾을 것을 조언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아스널이 다음 시즌을 앞두고 강력한 팀 재편에 들어갈 것임을 시사한다. 아스널은 올 시즌 여러 문제들을 노출하며 8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시즌 중간에 성적 부진을 이유로 우나이 에메리 감독을 경질하고 맨체스터 시티 넘버2였던 아르테타 감독을 전격 영입했다. 갑작스러운 교체이긴 했지만, 아스널은 이미 오래전부터 아르테타 감독을 원하고 있었다.
그러나 아르테타 감독이 부임한 이후에도 성적은 신통치 않았다. 결국 아스널은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치지 못했다. 아르테타 감독은 심기일전해 다음 시즌을 준비중이다. 우선적으로 취약점인 수비 보강을 위해 투자를 할 것으로 보인다. 그런 과정에서 팀 활용도가 부쩍 떨어진 소크라티스와 재계약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 소크라티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한번 중단됐다가 재개된 리그에서 고작 1분을 뛰었다. 아스널에서는 이미 그의 자리는 없다는 뜻이다.
소크라티스는 지난 2018년 여름 이적료 약 1440만 파운드(약 221억)에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아스널로 팀을 옮겼다. 하지만 아스널에서 일찍 퇴출될 전망이다. 계약기간은 1년이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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