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메시, 올시즌 바르사 유일한 평점 7점 움티티-아르투르 '최저' 

스페인 현지 매체에서 올시즌 바르셀로나 선수들의 활약을 평점으로 매겼다. 

리오넬 메시(33)가 최고점을 받았다.

2019-20시즌 라리가가 막을 내렸다. 레알은 3시즌 만에 우승컵을 되찾으며 통산 34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바르셀로나는 레알에 승점 5점 차로 역전을 허용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세비야가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성공했다.

이어 비야레알과 레알 소시에다드는 유로파리그에 진출한다. 6위 소시에다드는 플레이 오프부터 시작한다. 강등팀도 정해졌다. 레가네스는 17위 셀타 비고와 승점 1점 차로 강등됐다. 마요르카와 에스파뇰도 다음 시즌 2부 리그에서 시작한다.

바르셀로나 입장에서는 아쉬운 시즌이었다. 리그 3연패에 도전했지만 결국 레알에 왕좌를 내줬다. 바르셀로나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됐던 리그가 재개된 이후 11경기에서 7승 3무 1패의 성적을 거뒀다. 반면 레알은 10승 1무를 기록했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22일 올시즌 바르셀로나 선수들의 활약을 기준으로 평점을 매겼다. 최고점을 받은 선수는 단연 메시였다. 메시는 올시즌 리그에서만 25골 21도움으로 ’20-20’고지 정복과 함께 득점왕과 도움왕을 모두 차지했다. 메시는 평점 7점을 받았다.

이어 6점을 받은 선수는 총 5명이었다. 주전 골키퍼 테어 슈테겐을 포함해 파티, 비달, 더 용, 푸츠가 이름을 올렸다. 반면 활약은 나쁘지 않았지만 바르셀로나가 리그 우승에 도전하는데 더 큰 역할을 해주지 못한 수아레스, 피케, 랑글레, 알바 등은 5점을 받았다.

최저점 3점을 받은 선수는 움티티와 아르투르였다. 움티티는 올시즌 부상으로 리그 13경기 출전에 그쳤다. 아르투르의 경우 21경기(선발14, 교체7)에 나섰지만 ‘스포르트’는 “이제 유벤투스 선수다. 경기 중 차이를 만들어내지 못했다”며 박한 평가를 내렸다.

#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 선정 올시즌 바르셀로나 평점

7점 : 메시

6점 : 테어 슈테겐, 파티, 비달, 더 용, 푸츠

5점 : 피케, 랑글레, 세메두, 알바, 세르지, 부스케츠, 수아레스, 그리즈만 

4점 : 라키티치, 피르포

3점 : 움티티, 아르투르

프로야구 뉴스

KBO 뉴스

해외축구 뉴스

먹튀검증 뉴스

메이저리그 뉴스

EPL 뉴스

분데스리가 뉴스

먹튀 뉴스

라리가 뉴스

먹튀신고 뉴스

국내축구 뉴스

먹튀사이트 뉴스

스포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