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레전드' 데로시 "로마를 떠났을 때가 나의 진정한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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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레전드' 데로시 "로마를 떠났을 때가 나의 진정한 은퇴"
최근 현역에서 은퇴한 다니엘레 데 로시가 '친정팀' AS로마를 떠날 당시 심정을 밝혔다.
'풋볼이탈리아'는 11일 데로시와 'GQ이탈리아'가 나눈 인터뷰 내용을 인용해 보도했다. 데 로시는 'GQ이탈리아'와의 인터뷰에서 "로마에서의 마지막 날이 '진정한 은퇴'였다"고 밝혔다.
이어서 "내 방을 떠나 올림피코 스타디움(로마의 홈 경기장)으로 가는 길은 이제 내가 이 방문을 닫는 것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나는 떨고 있었고 참혹했다"고 당시 심정을 표현했다.
데 로시는 아르헨티나로 떠난 이유에 대해서 "로마를 떠날 당시 세리에A의 몇몇 팀들에게 제안이 있었지만 나는 로마를 제외한 다른 이탈리아 팀에서 뛰고 싶지 않았다. 그 것은 아름다운 이야기를 허비하는 기분이었다"고 덧붙였다.
로마에서 무려 18년 동안 뛴 데 로시는 2018-19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났다. 데 로시는 로마 유니폼을 입고 600경기 이상을 소화한 레전드다. 이후 보카 주니어스(아르헨티나)로 이적해 6개월간 그라운드를 누빈 데 로시는 지난 1월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당시 데 로시는 "건강상의 문제는 아니다. 그저 가족이 그립고 그들도 나를 그리워한다"고 은퇴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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