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먹튀검증소 메이저리그 EPL 먹튀검증 분데스리가 먹튀 라리가 먹튀신고 국내축구 먹튀제보

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KDB 2골 1도움’ 벨기에, 키프로스 6-1 제압

벨기에가 무시무시한 화력을 과시했다.

벨기에 대표팀은 20일 오전 4시(한국시간) 벨기에 브뤼셀의 보두앵 국왕 경기장에서 열린 유로 2020 예선 키프로스와의 홈경기에서 6-1 대승을 거뒀다.

벨기에는 미뇰레, 알더베이럴트, 데나이어, 코벗, 더 브라위너, 바나켄, 카라스코, 틸레만스, 에당 아자르, 벤테케, 토르강 아자르가 출전했다.

전반 14분 만에 선제골이 나왔다. 키프로스의 로아누가 벨기에에 일격을 가했다. 하지만 2분 뒤 카라스코의 패스를 받은 벤테케의 동점골이 터졌다. 전반 35분에는 더 브라위너가 역전골을 성공시켰다.

더 브라위너는 전반 41분 카라스코의 패스를 받아 쐐기골까지 넣었다. 이번엔 카라스코가 골을 넣었다. 전반 44분에는 에당 아자르가 카라스코에게 패스를 건넸다. 카라스코는 침착한 슈팅으로 팀의 4번째 골을 만들었다.

후반 초반에는 행운의 자책골까지 터져 점수 차가 5-1로 벌어졌다. 곧이어 후반 22분 벤테케가 더 브라위너의 패스를 자신의 2번째 골로 만들어 6-1 스코어까지 만들었다. 벨기에는 에당 아자르와 더 브라위너를 빼고 베르세렌, 프랫을 투입해 남은 시간을 실점 없이 승리했다.

[경기 결과]

벨기에(6) : 벤테케(전16, 후22), 더 브라위너(전35, 전41), 카라스코(전44), 키르시토포로(후6, 자책골)

키프로스(1) : 로아누(전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