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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황희찬, 첼시전 선발 출격...풀리시치도 ‘선발’

한국 대표팀의 공격수 황희찬이 첼시와 친선 경기에서 선발 출격한다. 첼시에서는 아브라함과 풀리시치를 공격진에 배치했다.

잘츠부르크와 첼시는 1일 오전 3시(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 위치한 레드불 아레나에서 친선 경기를 치른다.

경기를 앞둔 양 팀이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4-4-2 포메이션을 가동한 잘츠부르크는 횡희찬을 최전방 공격수로 투입한다. 이밖에 할란드, 카마라, 음웨푸, 아시메루, 크리스텐센, 울메르, 스탄코비치 등이 선발로 나선다.

첼시는 4-2-3-1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최전방 아브라함을 중심으로 2선에 페드로, 바클리, 풀리시치를 배치해 공격을 전개하고, 코바치치와 조르지뉴가 중원을 구축한다. 포백은 에메르송, 주마, 루이스, 아스필리쿠에타가 투입되고, 골문은 케파가 지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