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 검증소 뉴스 이승우 인종차별을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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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 검증소 뉴스 이승우 인종차별을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
이승우(엘라스 베로나)도 이탈리아 내 인종차별을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
이승우는 지난 6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언론 'L’Arena'와 인터뷰에서 베로나와 이탈리아 무대에 대해 긴 이야기를 나눴다.
오는 9일 32라운드 팔레르모전을 앞둔 이승우는 "팔레르모도 우리처럼 세리에B 강팀 중 하나다"며 "아직 6경기나 남아있다. 베로나에 (승격) 기회는 있다. 도전을 직면해야 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탈리아에서 두 번째 시즌이 끝나가고 있다. 이승우는 "한국의 친구들과 음식이 그립다. 하지만 이곳의 음식도 환상적이다. 매우 잘 먹고 있고, 모든 것에 감사하다. 한국의 많은 것이 그립긴 하지만, 이탈리아에서도 즐겁게 생활하고 있다"라고 이탈리아 생활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탈리아는 오래 전부터 인종차별이 심하기로 유명했다. 이승우는 "내가 베로나(홈)에서 뛸 때는 절대 없었다. 반면 원정을 갈 때면 가끔씩 특정 단어를 들을 수 있었지만, 특별한 사건은 없었다. 이탈리아 내에서도 여행을 자주 다니지만, 큰 문제는 경험하지 못했다"라고 답했다.
이승우의 계약기간은 2021년까지다. 팀이 첫 시즌 만에 강등됐지만, 이승우는 잔류해 베로나의 재승격을 이끄는데 힘쓰고 있다. 그는 "미래는 잘 모르겠다. 지금은 오직 남은 6경기만 바라보고 있다"라고 팀의 승격에만 집중하고 있음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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