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토토 뉴스 브라질축협, "코파 우승 못해도 치치 감독 경질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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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축구협회(CBF)가 치치 감독의 거취를 분명히 했다. 코파아메리카 2019에서 챔피언이 되지 못하더라도, 치치 감독은 계약이 끝나는 2022년까지 브라질 대표팀을 이끌 수 있다.
브라질은 오는 6월과 7월 자국에서 개최되는 남미축구연맹(CONMEBOL) 코파아메리카 브라질 2019에 참가한다. 5년 전 자국에서 펼쳐진 2014 국제축구연맹(FIFA) 브라질 월드컵에서 결승에 오르지 못했던 브라질은 이번 대회에서 우승컵을 노리고 있다.
2016년, 코파아메리카 조별 라운드 탈락 직후 지휘봉을 잡은 치치 감독은 곧바로 브라질을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첫 본선 진출국으로 탈바꿈시키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하지만 러시아 월드컵에서 8강 탈락으로 실망감을 안겼고, 브라질 매체들은 코파아메리카 우승이 치치 감독의 유일한 희망이라고 여긴다.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내지 못한다면 사퇴 압박에 처할 거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그러나 CBF의 생각은 다르다. 영국 로이터 통신이 보도한 기사에서 호제리오 카보클로 CBF 신임 회장은 “그의 미래와 브라질의 성공 사이에는 아무런 연관이 없다. 4년 간 계약이 돼 있으며, 4년 동안 일할 것이다. 챔피언이 되지 못하더라도 말이다”라고 이야기했다.
브라질은 25일(한국 시간) 조 추첨을 통해 코파아메리카에서 볼리비아·베네수엘라·페루와 같은 A조에 묶였다. 카보클로 CBF 회장은 “죽음의 조와는 거리가 멀다”라며 제대로 된 경기를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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