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토토 뉴스 쿠티뉴, 1년 만에 이적 준비…리버풀 아닌 맨유행
먹튀검증소 토토 뉴스 쿠티뉴, 1년 만에 이적 준비…리버풀 아닌 맨유행
필리페 쿠티뉴(26, FC 바르셀로나)가 1년 만에 충격적인 이적을 준비한다.
영국 '데일리스타'는 8일 "쿠티뉴가 잉글랜드 무대 복귀를 염두에 두고 있다. 행선지는 맨유"라고 보도했다.
쿠티뉴는 리버풀에서 뛸 당시,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스타였다. 그러나 지난해 1월 바르사 이적 과정에서 구단과 마찰을 빚었고, 이적을 고집한 쿠티뉴에게 팬들은 크게 분노했다. 결국 리버풀은 마지못해 그 뜻을 받아들이며 바르사행을 허락했다.
장밋빛 미래를 꿈꿨던 쿠티뉴의 기대는 한 시즌 만에 사라졌다. 그는 2017/2018 시즌 후반기만 뛰며 18경기 8골 5도움으로 좋은 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이번 시즌 우스망 뎀벨레와 경쟁에서 밀려 출전 시간이 대폭 줄었다. 미드필더로 뛰자니 이반 라키티치, 세르히오 부스케츠, 아르투르 멜루 체제가 확고한 상황.
쿠티뉴의 입지가 불안해지자 '커트오프사이드'를 비롯한 영국 복수 언론은 그의 맨유 이적설을 제기했다. '데일리 스타'도 "1억 파운드(약 1,428억 원)를 초과하는 금액을 지급한다면 이적에 동의할 용의가 있다"라고 점쳤다.
만약 쿠티뉴가 맨유로 이적하면 리버풀과 돌이킬 수 없는 관계에 놓인다. 맨유와 리버풀은 오랜 앙숙으로, '노스웨스트 더비'라는 이름 아래 치열한 더비전을 치러왔다. 그와 리버풀의 결별 과정이 매끄럽지 않았던 데다, 라이벌 팀으로 이적까지 성사된다면 양 팀의 불꽃에 기름을 끼얹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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