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토토 뉴스 MSN 트리오 재결합? "좋은 조합이지만, 불가능에 가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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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가 네이마르가 FC바르셀로나에 복귀한다면 환영하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적 가능성을 높이 생각하진 않는다.
스페인 스포츠 신문 ‘마르카’는 27일(한국 시간) 메시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이 인터뷰에서 메시는 네이마르의 복귀 가능성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네이마르는 한때 리오넬 메시, 루이스 수아레스와 함께 MSN(메시, 수아레스, 네이마르) 트리오로 불리기도 했다. 전성기를 열었던 세 공격수의 재결합 가능성은 있을까? 현재 메시와 수아레스는 여전히 바르사의 유니폼을 입고 피치를 누비고 있다.
메시는 “네이마르가 돌아온다면 반길 것이다. 선수로서 그리고 드레싱룸에서 의미하는 바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친구고, 멋진 순간을 즐겼다. 물론 몇몇은 그렇지 않았겠지만. 우리는 긴 시간을 함께 보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메시는 네이마르와 함께하는 일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봤다. 그는 “파리를 떠나는 네이마르를 생각하는 건 쉽지 않은 일이다. 파리생제르맹은 네이마르를 보내지 않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네이마르는 2017년 8월 FC바르셀로나를 떠나 프랑스의 ‘갑부 구단’ 파리생제르맹(PSG)로 이적했다. 거액의 연봉을 받았지만 새로운 도전이 더 중요한 동기라고 강조했다. 네이마르는 바르사에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회, 라리가 2회, 코파 델 레이 3회,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2회 등 얻을 수 있는 모든 트로피를 들었다.
2017-18시즌 PSG의 유니폼을 입은 네이마르는 리그앙1과 쿠프드프랑스 우승을 차지했다. 하지만 고대했던 UEFA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선 16강에서 고배를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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