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토토 뉴스 맨유 원정 다음날에도 체육관에있는 호날두 마투이디 감탄 

블레이스 마투이디가 '유벤투스 동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성실함에 놀라움을 감추지 않았다.

호날두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었다. '세기의 이적'이라 칭할 만큼 호날두에게 관심이 모아졌다.

비록 호날두는 시즌 초반 득점 난에 우려 속에 있었다. 하지만 이는 기우였고, 어느 덧 폭발적인 득점력과 함께 상대에게 최대의 두려움이 됐다.

호날두와 함께 유벤투스는 13경기 무패(12승 1무)를 기록 중이며 사상 최고의 시즌을 꿈꾸고 있다.

이런 호날두와 한 배를 탄 마투이디가 그와 함께 하고 있는 소감을 전했다. 마투이디는 1일(한국시간) 프랑스 'RMC 스포트'와 인터뷰서 "호날두는 우리가 갖지 못한 것을 가지고 있다. 그는 팀 플레이를 하게 만들며, 우리가 더 강해지고 잘하게 한다는 느낌을 받게 한다. 그가 공을 잡으면 그는 한 명의 리더다. 호날두는 누구도 갖지 못한 것을 가지고 있다고 느낀다"라고 밝혔다.

찬사는 이어졌다. 마투이디는 "믿을 수 없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원정에서 돌아왔을 때, 우리는 피곤했다. 하지만 다음 날 난 체육관에 있는 그를 보게 됐다. 그리고 호날두는 내게 '난 계속해서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33세다. 간단히 말해 축구 실력에 비결이 없음을 이해했다"라고 호날두의 열정에 대한 놀라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