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단독 선두' AC밀란, 삼프도리아 2-1로 제압 10G 무패
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단독 선두' AC밀란, 삼프도리아 2-1로 제압 10G 무패
AC밀란이 10경기 무패를 올리며 세리에A 단독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AC밀란은 7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이탈리아 리구리아주 제노바에 위치한 루이지 페라리스서 열린 2020-21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10라운드에서 삼프도리아에 2-1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AC밀란은 세리에A 단독 선두 자리를 더욱 굳혔다.
AC밀란은 4-2-3-1 포메이션으로 레비치, 찰하노글루, 디아즈, 살레마키어스, 케시에, 토날리, 에르난데스, 로마뇰리, 가비아, 칼라브리아, 돈나룸마가 나섰다. 삼프도리아는 4-4-2 포메이션으로 콸리아렐라, 가비아디니, 칸드레바, 실바, 트로스비, 얀코, 베레주스키, 페라리, 토넬리, 아우젤로, 오데로가 출전했다.
AC밀란이 포문을 열었다. 전반 12분 레비치가 득점을 노렸지만 수비에 막혔다. 삼프도리아는 전반 17분 베레진스키가 부상을 당해 콜레아와 교체됐다. 전반 38분 레비치의 슈팅이 득점으로 연결되는 듯 보였으나 삼프도리아 수비가 극적으로 걷어냈다.
선제골은 AC밀란이 기록했다. 전반 45분 삼프도리아 수비가 핸드볼 파울을 범했고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키커로 나온 케시에가 성공하며 AC밀란이 앞서갔다. 결국 전반은 AC밀란의 1-0 리드 속에 종료됐다.
양 팀은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를 단행했다. 삼프도리아는 에크달과 담스고르를, AC밀란은 하우게를 투입했다. AC밀란은 후반 2분 토날리가 위협적인 슈팅을 날렸지만 골대에 맞는 불운이 따랐다. 후반 31분 교체로 나온 카스티예호가 추가골을 터뜨리며 AC밀란은 점수 차이를 벌렸다.
삼프도리아는 만회골을 넣었다. 후반 37분 에크달의 헤더슛이 골라인을 넘으며 삼프도리아가 추격골에 성공했다. 삼프도리아는 막판 공세에 나섰지만 돈나룸마를 뚫지 못했다. 결국 2-1로 AC밀란이 승리하며 승점 3점을 챙겼다.
[경기 결과]
삼프도리아(1) : 에크달(후 37분)
AC밀란(2) : 케시에(전 45분), 카스티예호(후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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