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선배' NBA 커리 따라…이현중, 언더아머와 후원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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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선배' NBA 커리 따라…이현중, 언더아머와 후원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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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선배' NBA 커리 따라…이현중, 언더아머와 후원 계약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이현중(23·산타크루즈)이 '대학 선배'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처럼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언더아머 농구화를 신는다.

언더아머 측은 28일 "이현중과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미국프로농구(NBA) 도전 중인 이현중은 산타크루즈 워리어스 소속으로 하부리그인 G리그에서 뛰고 있다.

산타크루즈는 NBA의 간판 커리가 뛰는 골든스테이트와 연결된 팀이다.

커리는 미국 데이비드슨대 출신으로, 이현중의 대학 선배이기도 하다.

언더아머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가 '조던 브랜드'를 출시한 것처럼 2020년 '커리 브랜드'를 내 농구 분야에 줄곧 투자해왔다.

이현중은 "(언더아머 제품은) 땀 흡수가 잘 돼 무거운 느낌이 없다. 운동이 끝날 때까지 잘 뛸 수 있다"고 후원 계약을 반겼다.

이어 "나는 한 번 도전하면 절대 포기하지 않는 선수"라며 "끝없이 노력하고 성장하려는 (언더아머의) 자세를 보고 계약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미국 데이비드슨대 3학년이던 지난해 NBA에 도전장을 낸 이현중은 6월 구단들과 워크아웃 도중 왼쪽 발등뼈와 인대를 다쳤다.

드래프트를 1주일 앞두고 마주한 부상 악재에 한국으로 돌아와 6개월간 재활에 매진했고, 지난달부터 다시 미국에서 뛸 곳을 수소문한 끝에 산타크루즈에 입단했다.

이달 20일 구단과 정식 계약을 마친 이현중은 이후 세 경기에 출전, 평균 4점 5.3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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